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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명칭에 실려있는 인민의 기대

올해 10월 1일은  김일성종합대학이 창립 80돐을  맞이한 뜻깊은 날이다.

김일성종합대학은 우리 인민이 해방후 새 조선의 탄생과 함께 처음으로 일떠세운 종합대학이다.

하다면 우리 인민은 어이하여 그처럼 의의깊은 배움의 전당에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삼가 모시였는가.

일제의 악착한 식민지노예교육의 후과로 하여 해방후 우리 나라에는 단 한개의 대학도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선건설에 절실히 필요한 인재를 자체의 힘으로 키우시기 위하여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종합대학창립과 관련한 준비사업을 진두에서 지휘하시였다.

대학을 관리운영해본 경험도,대학창립에 필요한 물질기술적토대도 없는 빈터나 다름없는 상태에서 단과대학도 아닌 종합대학부터 먼저 창립한다는것은 세계대학건설력사에 전례가 없는것이였다.

그러나 혁명과 건설에서 교조가 아니라 언제나 주체를 확고히 견지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재육성도 우리 나라 실정에 맞게 정치,경제,문화의 모든 분야에 필요한 간부들을 동시에 양성할수 있는 종합대학창립방식으로 하여야 한다는 대담하고 독창적인 구상을 내놓으시고 《시기상조》를 운운하는 어중이떠중이들의 궤변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몸소 종합대학창립준비위원회를 무어주시고 대학창립에서 나서는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당시 대학을 세우는데서 나서는 가장 어려운 문제의 하나였던 교수진영의 확보를 위해 자신께서 친히 수표하신 위촉장을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는 지식인들에게 보내주신 사실만으로도 종합대학창립을 위해 바치신 우리 수령님의 로고와 심혈에 대해 잘 알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그처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대학창립준비사업은 불과 몇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빛나게 결속되였으며 1946년 10월 1일,드디여 신생조선의 첫 종합대학이 자기의 우렁찬 고고성을 터치며 탄생하는 세기적사변이 일어났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자랑스러운 자기의 첫 대학에 만고의 영웅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우리 수령님의 존함을 삼가 모시였다.

이 땅을 영원히 수령님의 나라,김일성장군님의 애국의 뜻과 구상이 꽃펴나는 인민의 락원으로 건설하는 보람찬 투쟁에서 대학의 아들딸들이 골간이 되고 핵심이 되기를 바라는 인민의 절절한 기대가 바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대학명칭에 천만근의 무게로 실려있었다.

본사기자 김 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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