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복받은 고장,복받은 이야기들

며칠전에 진행한 룡강군에 대한 취재는 참으로 인상적이였다.

2년전 이곳을 찾았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였다.

마치 새 고장에 온듯한 느낌이였다.

보고 듣는것마다 새로운것,새로운 이야기들이였다.

그 모든 새것을 하나로 이어놓으니 복받은 고장,복받은 룡강군인민들의 모습이 안겨왔다.

 

새 공장,새 제품들

 

읍지구의 양지바른 곳에 룡강군식료공장과 룡강군일용품공장,룡강군옷공장이 자리잡고있다.

이 공장들은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두번째 해인 지난해에 준공의 계절마감을 장식하며 룡강군인민들이 받아안은 지방변혁의 실체들이다.

어디부터 먼저 들려볼가?

마치 3형제처럼 나란히 서있는 공장들을 시야에 두었을 때 흥분이 절로 앞서면서 이런 행복한 고민거리가 생기였다.

그런 속에 처음으로 들린 곳은 룡강군식료공장이였다.

공장구내에 들어서기 바쁘게 새것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지난 시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이 지금 공장에서 생산되여나온다고 하면서 손가락을 꼽아가며 설명하는 리향숙지배인의 얼굴에는 노상 웃음이 비껴있었다.

사탕,과자,빵, 음료,강정…

그것을 증명하듯 새로 꾸려진 생산공정들마다에서 여러가지 식료품들이 줄줄이 생산되여나오는 광경은 참으로 이채로왔다.

현대적으로 꾸려진 일터에서 제손으로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을 생산하는 종업원들의 흥에 겨운 모습 또한 볼만 했다.

이곳에서 예로부터 물이 좋아 유명해진 룡강술도 생산되여나온다.

30년간 술생산에 종사해오면서 룡강술제조의 비법에 도통했다고 자부해오는 작업반장이 이런 현대적인 일터에서 생산되여 그런지 술맛이 더 좋아졌다고 하는 말도 새롭게 들려왔다. 

공장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그대로 군주민들의 식생활에 기쁨과 웃음을 안겨준다고 한다.

지금 공장에서는 자기 고장에 흔한 원료로 자기 고장의 특색을 살린 식료품을 한가지라도 더 생산할 목표를 세우고 새 제품개발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그 과정에 막걸리,케피르,고구마즙,감자즙 등을 만들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고 한다.

가락맞게 울려나오는 기대의 동음을 뒤에 남기며 다음으로 찾은 곳은 룡강군일용품공장이였다.

공장에서는 여러가지 빨래비누와 수지제품,목제품생산이 한창이였다.

장미향비누,레몬향비누,박하향비누 등을 비롯하여 공장에서 생산하는 빨래비누들은 그 질이 높아 얼마전에 진행된 전국적인 지방공업공장제품품평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주민들속에서도 반영이 대단하다고 한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각종 규격의 질높은 수지관들 또한 군살림과 농촌살림집건설 등에 유익하게 쓰이고있다.

이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일이라고 공장책임기사 리춘호동무는 말하였다.

공장의 제품들가운데서 이채를 띠는것은 각종 돌공예품들이다.

공장에서는 자기 고장의 흔한 원료를 가지고 인민들의 기호와 취미에 맞는 여러가지 돌공예품들을 만들고있는데 사람들속에서 그 수요가 높다고 한다.

공장을 돌아볼수록 《멋쟁이공장에서 멋쟁이제품을 더 많이!》라는 속보판의 글발이 의미심장하게 안겨왔다.

룡강군옷공장을 찾았을 때에도 새로운 이야기들이 울려나왔다.

현대적인 공장이 일떠선 때로부터 옷제품에 대한 종업원들의 시야가 넓어지고 중앙의 피복류들과 어깨를 겨룰수 있게 만들려는 그들의 야심도 커가고있다.

기능공대렬강화사업이 활발해지고있는 속에 공장의 옷제작기술도 높아지고 갖가지 형태의 옷제품에 대한 주문도 늘어나고있다.

룡강군의 《3형제공장》들을 돌아보는 과정에 보고들은 이야기의 소재와 내용은 서로 달라도 공통적인것은 하나같이 군의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실제적으로 이바지한다는 그것이였다.

그것이 바로 불과 몇달안팎에 일어난 룡강군의 변혁이였다.

그것이 바로 우리 당이 펼친 지방발전의 새시대가 안아온 결실이였다.

오늘 룡강군의 새 공장들의 현관홀들에는 남포시 룡강군병원,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준공테프를 끊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뜻깊은 준공의 경사를 맞이한 룡강군인민들이 살기 좋은 고장에서 행복한 삶을 누려가기를 따뜻이 축복해주신 그날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모습을 마음속에 정히 새겨안고 새 일터마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사랑의 뜻을 활짝 꽃피워가려는 열망이 종업원들의 가슴마다에 차넘치고있다.

그들만이 아닌 룡강군인민들의 심정도 날로 부풀어오르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군에 전변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덕아래 우리모두가 한날한시에 복받은 인민으로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이곳 인민들의 진정넘친 고마움의 목소리를 떠올릴수록 룡강군병원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더욱 빨라졌다.

 

삶의 양기

 

룡강군병원은 전국의 모든 시,군들에 현대적인 병원들을 건설하여 선진의료봉사거점들을 최대한 인민들가까이에 접근시키고 누구나 현대의학의 혜택을 마음편히 누리도록 하려는 우리 당의 구상에 따라 지난해에 표준으로,본보기로 일떠선 병원이다.

그러고보면 미구하여 온 나라에 펼쳐지게 될 우리 당의 보건현대화의 혜택을 룡강군인민들이 남먼저 받아안은셈이다.

남먼저 누리는 덕택속에 소리높이 터치고싶은 새로운 이야기들도 많이 생겨났다.

병원의 의료일군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현대적으로 꾸려진 병원에서 진단과 치료사업 등을 하느라니 마치 날개가 돋친것만 같다고.

그 말을 증명하듯 개원하여 얼마 안되였지만 지금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지난 시기에는 엄두도 내지 못하던 여러가지 난도있는 수술도 병원의 현대적인 의료봉사시설에 의거하여 성과적으로 진행하고있다.

군에 일떠선 훌륭한 의료봉사시설,의료일군들에 대한 소문이 점차 퍼져 현재 병원으로는 군주민들만이 아닌 린접한 지역의 주민들도 찾아와 치료를 받고있다고 한다.

매일같이 새라새로운 이야기들이 꽃펴나는 속에 개원후 현재까지 병원에서는 두쌍의 쌍둥이가 태여났다고 한다.

병원에서 40년간을 일해온 김일녀조산원은 현대적인 의료설비들이 갖추어진 병원에서 쌍둥이를 받아내던 그때의 감흥을 지금도 간직하고있다.

병원의 의료봉사조건이 그러하니 도시에 시집간 룡강의 새색시가 임신한 후 본가가 있는 룡강군의 병원에 와서 해산하였다는 이야기도 생겨났다.

새로 일떠선 의료봉사시설,흠잡을데 없는 의료봉사조건과 환경,그 모든 공간과 요소마다에 우리 당의 인민사랑이 뜨겁게 어려있다.

지방인민들이 무병무탈하여 보람넘친 새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는 당의 은덕속에 전국의 모든 지역들에서 꽃펴날 이야기들이다.

룡강군에 대한 취재는 끝났지만 그 여운은 크다.

미구하여 온 나라 이르는 곳마다에 펼쳐질 새 문명,새 복리,인민이 누리는 복된 삶을 그려보느라니 흥분과 격정이 끝없이 샘솟는다.

그 모든 눈부신 현실에 제명을 단다면 로동당세월이 주는 복이라고 하고싶다.

본사기자 엄 영 철

image
image

《민주조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이다.

저작권 2026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주조선사